UN 대북제재위원회는 북한 핵실험에 대한 압박 차원에서 북한의 개인과 기관을 추가로 제재할지를 이르면 7월쯤 논의할 예정입니다.
위원회는 유엔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에서 추가 제재가 필요한 개인과
위원회는 "북한에 대한 제재는 15개 이사국뿐 아니라 전체 회원국의 참여가 있어야 실효성이 있다"며 회원국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독려했습니다.
또 북한의 4개 기관과 북한인 8명, 유엔 결의를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외국인 3명 등 모두 15개 기관·개인을 제재할 것을 권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