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남동부 '죽음의 계곡'.
지금으로부터 꼭 100년전인 1913년 기온이 56.7도까지 올라가 지구촌에서 가장 더웠던 지역으로 꼽혔는데요.
그런데 이곳에서 재미난 실험을 해 봤습니다. 땡볕 아래 놓은 얼음은 순식간에 녹고, 날 계란은 바로 익어버립니다. 아이다호에서는 뜨거운 차량의 열기로 쿠기를 구워는데요, 김이 모락모락나는 쿠키가 먹음직스럽죠.
무더운 여름에는 가스레인지도 필요 없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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