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일본 일부 지역의 기온이 올해 처음 39℃를 웃돈 가운데 노인 2명이 열사병 증세로 숨졌습니다.
교도통신에 야마나시현
각지에서 열사병으로 병원에 이송되는 환자들이 속출한 가운데 사이타마현에서 92살 할아버지, 오이타현에서 81살 할머니가 각각 사망했습니다.
지난 8일에도 일본 전역에서 1천 명 이상이 열사병으로 후송됐습니다.
어제(9일) 일본 일부 지역의 기온이 올해 처음 39℃를 웃돈 가운데 노인 2명이 열사병 증세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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