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를 업고 달린다면 더 애정이 꽃피겠죠.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가 열린 핀란드로 함께 가시죠.
출발 신호가 울리자 두 남성이 전속력으로 뛰기 시작합니다. 그들의 목에는 아내가 거꾸로 매달려 있는데요, 한 참가자는 중심을 잃고 연못에 아내를 풍덩 빠뜨리고요, 숨을 헉헉거리면서 통나무 장애물을 건너기도 합니다. 올해 우승자는 핀란드 출신의 부부인데요, 우승자에게는 아내 몸무게만큼의 맥주가 선물로 주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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