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히스로 공항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제(12일) 여객기 화재가 발생해
히스로 공항 당국은 "공항 외곽에 계류 중이던 에티오피아 항공사 보잉 787기에 불이 나 2개 활주로 운용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여객기에 사람이 타지 않아 사상자는 없었으며, 화재 후 약 1시간 만에 활주로를 다시 열었다고 공항 측은 덧붙였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영국 런던 히스로 공항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제(12일) 여객기 화재가 발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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