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소보의 최종 지위를 연내에 결정하는 문제를 놓고 서방 측이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코소보 문제의 해결을 내년으로 미룰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톰 케이시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미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에 이은 미국 정부의 이같은 발언으로 실제 코소보 독립 여부 결정은 세르비아 총선 이후인 내년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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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의 최종 지위를 연내에 결정하는 문제를 놓고 서방 측이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코소보 문제의 해결을 내년으로 미룰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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