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함에 따라 차기 군사위원장이 유력시되고 있는 민주당의 아이크 스켈턴 의원은 미국의 대 이라크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켈턴 의원은 이라크가 미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터널 출구가 안보이는' 혼란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선거는 민주당으
그는 또 이라크전의 결과 "미군이 위험스럽게 얇게 분산돼 있으며, 유사시 미국의 이익을 방어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태세에도 심각한 문제들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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