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
애플의 최대 하청업체인 ‘폭스콘’이 차기 아이폰 생산에 대비해 최근 대규모 신규채용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만 언론들은 소식통을 인용해 폭스콘이 애플의 차기 아이폰 주문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중국 선전공장에서 9만명을 새로 고용할 것이라고 27일 보도했습니다.
폭스콘은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을 하청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로, 중국에서만 120만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폭스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