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가까이 교착상태에 빠졌던 중동 평화협상에 다시 시동이 걸렸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협상대표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에서 "평화협상 재개는 매우 희망적인 진전"이라며 "그러나 가장 힘든 협상이 아직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3월 중동지역을 방문했을 때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평화를 향해 품은 원대한 희망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3년 가까이 교착상태에 빠졌던 중동 평화협상에 다시 시동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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