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탄산음료 판매를 금지하려던 뉴욕주의
방침에 또다시 제동이 걸렸습니다.
뉴욕주 항소법
특히 법원은 레스토랑에서 판매되는 탄산음료의 크기까지 제한하는 것은 헌법에 어긋난다고 지적했습니다.
뉴욕시는 애초 3월12일부터 시내 음식점 등에서 대용량 탄산음료 판매를 금지할 계획이었지만, 업계와 음식점들이 반발해 법원에 소송을 냈습니다.
대용량 탄산음료 판매를 금지하려던 뉴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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