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난 신기한 소식 먼저 전해드리겠습니다.
무려 58미터 길이의 샌드위치가 멕시코에서 등장했습니다.
또, 중국과 뉴질랜드 합작으로, 360도 회전하고 스스로 주차까지 해내는 자동차가 탄생했습니다.
【 기자 】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파란 자동차.
그런데 이 자동차 바퀴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옆으로 움직이기도 하고 360도 회전도 자유자재입니다.
중국과 뉴질랜드의 엔지니어가 합작해 만든 이 신기한 자동차는 자동차 스스로 주차까지 척척 해낸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한국 돈으로 약 1천만 원.
그러나 상용화되려면 2년은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아쉬울 뿐입니다.
【 기자 】
살사소스를 바르고 햄과 양상추를 얹고.
정말 거대한 음식이 완성되어 가는데요.
분주한 이곳은 멕시코의 샌드위치 만들기 현장입니다.
완성된 샌드위치는 무려 58미터로 50가지 재료가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80명의 요리사가 함께 만든 덕분에 시간은 4분 30초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 이상은 기자 / coolj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