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낮 12시 반쯤, 일본 동북부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센다이에서 2명이 부상했지만, 쓰나미가 발생할 우려는 없다고 일본 기상청이 전했습니다.
또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지난 2011년 3월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여진인 것으로 보고, 여진에 계속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4일) 낮 12시 반쯤, 일본 동북부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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