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의 결정을 뒤집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강하게 비판했다고 미국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언론은 오바마 대통령의 '애플 편
아울러 일부 삼성 제품의 수입금지 여부를 결정하게 될 또다른특허분쟁 사례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계류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설혹 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삼성 제품 수입금지 결정을 내리더라도 오바마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꼬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