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가 조만간 미국 등 서방국을 공격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미군 특수부대가 선제공격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것으로
의회 전문 매체인 '더힐'(The Hill)에 따르면 미군 특수부대는 지난주 국방부나 정보기관이 테러조직의 행방을 확인해주기를 기다리며 비상대기를 했습니다.
미국정부의 고위 관계자는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특수부대가 선제공격할 모든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지만, 잠재적인 공격 대상이 어딘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