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의 북동쪽 사브 부근 시아파 지역에서 현지시간으로 13일 정오쯤 소형 버스에 몰래 장착된 폭탄이 터져 적어도 승객 20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앞서 모술에서 이라크 알-샤르키야 위성 방송의 카메라맨을 포함해 바그다드 주변 지역에서 모두 10명이 괴한의 총격을 받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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