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서 지난주 화학무기 공격을 받은 현장 조사에 나선 유엔 조사단 차량이 현지시각으로 26일 신원 미상의 저격수로부터 총격을 받았습니다.
마틴 네시르키 유엔 대변인은 "조사단의 첫 번째 차량이 신원을 알
네시르키 대변인은 "차량이 다마스쿠스 인근의 반군이 장악한 지역과 정부군이 통제하는 지역 사이의 완충 구역에서 총격을 받았으며 조사단 일원은 모두 안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유엔 조사단이 다마스쿠스 서부 모아다미예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반군의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