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금융당국이 지난 주 외국계 은행의 위안화 소매영업을 포함해 금융시장 전면 개방 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10여개 은행들이 현지법인 설립을 서두르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은행감독위원회 왕 후아킹 부위원장은 FT와의 인터뷰에서 현지법인 설립 의사를 밝힌 은행들은 중국서 비교적 대규모 사업을
또 1주일내 제도 변화와 관련된 자세한 시행안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외국은행들이 중국 지점을 현지법인으로 신속하게 전환해 영업을 개시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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