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수술을 받기 위해 최근 보름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머물렀던 강석주는 중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해, 외신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와관련해 미 국무부 고위 관계자는 강석주 제1부상의 발언은 특별히 문제될 게 없다고 논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관계자는 강석주의 발언은 '재미있는 것'이라고 전제한 뒤, 힐 차관보는 이 발언에 대해 '특별히 문제되거나 북한이 기존 입장에서 후퇴하려는 것은 전혀 아닌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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