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에서 화학무기가 사용돼 수백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는 확정적인 조사 보고서가 오늘(16일) 발표될 것이라고 유엔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이 보고서는 미국과 러시아가 시리아 화학무기를 폐기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나오는 것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유엔 관리들은 곧 발표될 조사 보고서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새로이 압박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 반 총장이 깊은 고민에 빠졌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 내전에서 화학무기가 사용돼 수백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는 확정적인 조사 보고서가 오늘(16일) 발표될 것이라고 유엔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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