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토스카나 질리오섬 인근 해안에서 지난해 암초에 부딪혀 좌초해 절반이 바다에 잠긴 채 20개월간 방치됐던 호화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를 바로 세우기 위한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축구장 3개 정도의 길이인 약 290m에 무게
유람선의 파손 상태는 애초 우려보다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유람선을 안전하게 보강한 뒤 이동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돼 빨라야 내년 봄 정도에나 질리오섬을 떠나게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질리오섬 인근 해안에서 지난해 암초에 부딪혀 좌초해 절반이 바다에 잠긴 채 20개월간 방치됐던 호화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를 바로 세우기 위한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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