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영스타 쑨양이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로 공안당국으로부터 행정구류 7일 처분을 받았습니다.
쑨양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3일 오후 2시쯤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친지
쑨양은 사고를 당한 처지였지만, 면허증이 없는 상태에서 운전한 사실이 드러나 비난을 받았습니다.
쑨양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평소 훈련에 바쁘다 보니 법률지식이 미약해 실수를 저질렀다"며 "깊이 반성하겠다"고 공개 사과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