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즐겨보실까요~
<미, 농구장을 뒤흔든 댄스 배틀>
디트로이트와뉴욕 닉스의 농구 경기 하프타임
관중석이 들썩이기 시작합니다. 흥겨운 음악에 몸을 맡긴 사람들
저마다 매력발산을 하던 중, 빨간 옷을 입은 한 소년의 몸짓이 심상치 않은데요.
화려한 웨이브와 빠른 손동작. 로봇댄스도 문제없습니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는데요.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화제의 주인공이 된 소년. 이번에는 TV 쇼프로에 등장했습니다.
경기장 안전요원이 댄스 배틀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2차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궁금해지네요.
<숙제를 먹어 치운 강아지>
미국 콜로라도에 사는 수잔은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학교에서 숙제로 내준 화산 모형을 달콤한 사탕으로 만들었더니, 애완견 레지가 모두 먹어치운 겁니다.
문제는 모형을 고정하기 위해 사용한 금속 핀도 레지의 뱃속에 있었다는 건데요.
급히 병원을 찾아가보니, 레지의 몸속에서 50개의 핀이 발견됐습니다.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별다른 이상은 없다는데요.
그나저나 강아지 뱃속에 들어간 숙제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선생님도 이해해주시겠죠?
<인도, 유모가 보여준 따뜻한 사랑>
사랑스러운 미소로 반겨주는 5살 인도 소년
2008년 발생한 테러로 부모를 잃었습니다.
인도에서는 크고 작은 시위와 테러가 자주 발생하는데요.
당시 생존한 사람은 아이와, 유모 산드라 단둘 뿐이었습니다.
부모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지만, 유모 산드라는 여전히 아이를 사랑으로 돌보고 있었는데요.
부모님이 남기고 간 사랑의 선물이 아닐까요.
<추수감사절에 군살 붙지 않는 방법>
달콤한 호박 파이와 고소하고 쫄깃한 칠면조고기를 먹는 날
내일이면 미국의 대표적인 명절인 추수 감사절인데요.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살이 찔까 걱정하는 분들을 위해 다이어트 비법을 알려 드릴게요.
긴 시간보다는 강한 운동! 입니다.
운동 귀찮아하는 분들은! 자기 전에 운동복을 미리 입고, 체육관 가는 시간도 미리 정해놔야 하고요.
마지막으로는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 때도 막간을 이용해 틈틈이 몸을 움직여야 군살을 방지할 수 있다는데요.
명절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살과의 전쟁, 이번에는 문제없을 것 같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