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내무부는 수도 테헤란 의회 15석 가운데 칼리바프 테헤란 시장을 지지하는 중도 보수파가 8석, 친서방 개혁파가 4석을 차지한 데 비해 현 정부와 연대한 후보는 2석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1석은 칼리바프 시장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무소속 후보가 차지했고, 대통령의 친 여동생 파르빈 아마디네자드도 8위로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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