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나 통신은 이집트 보건부 발표를 인용해 이 소녀가 지난 20일 입원해 타미플루 치료를 받아왔으나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보건부는 이어 중부 나일 델타 지역에 거주하는 30세 여성도 H5N1 바이러스에 감염돼 치료를 받아오던 중 숨졌으며 이집트에서는 이로써 지난 3월 인체에 대한 H5N1 감염이 확인된 뒤 이로 인한 사망자가 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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