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가 7월 1일부터 실시된 스크린쿼터 축소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지속해, 올해 가장 많은 영화가 제작되는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6개월 전 스크린쿼터를 147일에서 73일로 축소하자 영화 제작자와 배우들은 할리우드
영화진흥위원회의 자료를 보면 올해 11월까지 100편의 국산 영화가 개봉됐고 박스오피스 점유율도 지난해의 59%에서 70%로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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