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가 봉송 직후 심장마비로 사망했
바딤 조벵코는 전직 레슬링 코치였는데요.
시베리아주 쿠르간에서 150m를 걷는 성화 봉송을 마친 뒤 몸이 좋지 않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했습니다.
내년 2월 7일까지 4개월 동안 6만 5천km를 달리는 성화 봉송에서는 성화가 꺼지거나 봉송 주자의 옷에 불이 붙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가 봉송 직후 심장마비로 사망했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