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정부군과 반대파간의 유혈사태가 사흘째 이어지면서 최소 500명이
주민 2만여 명은 수도 주바 인근에 있는 유엔기지 2곳에 대피했습니다.
남수단 정부는 마차르 전 부통령이 주동한 쿠데타 시도를 격퇴했다며 이번 사건의 책임을 쿠데타 세력으로 몰았지만, 마차르 전 부통령은 이를 부인하며 키르 대통령이 종족 간 분쟁을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남수단 정부군과 반대파간의 유혈사태가 사흘째 이어지면서 최소 50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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