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웨스트우드의 한인이 운영하는 네일살롱에서 총격살인사건이 발생했다.
20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간) 오후 5시경 버겐라인애버뉴와 49스트릿 코너에 있는 네일숍인 '솔로네일스'에 한 남성이 들어와 여종업원의 머리에 총격을 가해 살해했다.
이 과정에서 용의자는 총기로 업주의 머리를 가격한 후 도주했다가 인근 공영주
쿠바계 이민자로 알려진 두사람 사이에는 세명의 아이가 있지만 부부 관계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범행 당시 업소엔 이들의 17살 된 아들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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