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 처형 직후 우려했던 후세인 지지세력의 반발이 서서히 표면화되
이라크 북부 수니파 주민이 모여 사는 사마라에서 후세인 처형에 반발해 수니파 군중의 집단 행진이 벌어졌습니다.
처형 직후엔 후세인의 고향인 티크리트시 부근에서 산발적인 항의 시위가 일어났지만 점차 수니파 거점을 중심으로 반발 움직임이 확산되는 조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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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 처형 직후 우려했던 후세인 지지세력의 반발이 서서히 표면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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