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참지 경매가 시작됐는데요.
경매 최고가가 지난해보다 20분의 1 수준으로 폭락했습니다.
지난해 경매 최고가는 1억 5천만 원이 넘었는데, 올해는 아오모리현 오마산 230kg짜리 참다랑어가 7천400만 원가량에 낙찰됐습니다.
참치 1kg당 평균 낙찰가도 지난해의 4.6% 수준으로 떨어졌는데요.
일본 언론은 초밥 체인점들이 다수 입찰을 포기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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