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영해 강화를 위해 무인도 280여개에 대한 국유화를 추진한다.
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영해 범위를 결정하는 기점이 되는 약 400개의 외딴섬 중 소유자가 없는 약 280개의
앞서 일본 정부 종합해양정책본부는 지난해 8월부터 약 400개의 외딴섬을 조사했다. 이중 약 50개 섬에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약 350개 섬이 무인도로 이 중 소유자가 없는 섬이 약 280개에 달하는 것으로 판명됐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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