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파' '북미 한파 21명 사망'
미국 한파가 화제입니다.
8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네소타는 영하 37도까지 떨어져 미국에서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디트로이트와 시카고 등 다른 지역들도 영하 20도를 밑돌았습니다. 뉴욕의 경우 7일 영하 15.5도로 떨어지며 2014년 이후 역대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18년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최악의 한파로 현재까지 21명이 사망했으며 또한 4천편 이상의 항공기의 운항이 중단되는 등 교통편이 마비됐습니다.
한편 이번 한
북미 한파 21명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북미 한파 21명 사망, 살인적인 날씨구나" "북미 한파 21명 사망, 우리나라도 이렇게 추운데 얼마나 춥다는거야" "북미 한파 21명 사망, 경제적 손실이 엄청나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