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른과 폴란드 제 2위 규모의 정유회사인 그루파 로토스는 러시아에서 벨로루시를 거쳐 폴란드와 독일로 향하는 송유관을 통한 러시아산 원유 공급이 전날 밤부터 끊겼다고 전했습니다.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 인터넷판은 러시아와 벨로루시 간 에너지 가격 분쟁 분쟁이 격화하면서 벨로루시 당국이 폴란드와 독일로 향하는 러시아산 원유 공급을 차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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