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총장은 안보리에서, 예방 외교와 평화 구축, 갈등 관리 주문이 점증하고 평화유지 수요도 전례 없이 늘어날 것이라며, 유엔 부서의 조직구조를 점검해 역량을 강화할 방도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수단의 다르푸르, 중동 갈등, 콩고민주공화국 등의 사례를 들며 이들 위기가 유엔의 책임으로 돌아온다고 지적하고, 테러리즘와 에이즈, 대량살상무기 등도 유엔이 다룰 도전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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