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인타운을 근거지로 기업형 불법 성매매를 해온 한인 매춘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뉴욕주 검찰과 뉴욕 경찰은 한인 상가가 많은 맨해튼 34번가의 고층 아파트를 급습해 41살 윤 모 씨 등 성매매 조직 운영자와 접대 여성, 브로커 등 18명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들이 운영한 맨해튼 아파트에는 호화 시설을 갖추고 손님이 원하면 마약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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