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삼성전자, 일본서 특허 평가 '1·3위'

일본에 등록된 특허 가운데 이용가치가 높은 특허를 보유했는 지를 확인하는 조사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가 각각 1,3위를 차지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특허 컨설팅회사 IPB가 기업의 특허기술을 평가한 결과 일본 시장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의 특허기술이 유용성과 품질이 높아 각각 1위와 3위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2위는 멀티프로세서와 서버 관련 특허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미국 IBM이 차지했고, 일본 기업 가운데에는 세이코-엡슨이 4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