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필리핀 세부에서 열렸던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고립감을 안겨주는 작전을 전개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대북 포용정책을 바꾸려하지 않는 노 대통령의 고립감을 높이기위해 의도적으로 일중 정상회담의 시간
소식통은 한중일 정상회담을 위해 옆방에서 대기중인 노 대통령이 30분 정도 기다리게 함으로써 일중의 친밀감을 강조하려는 속셈이었지만 예비시간이 있어 노 대통령이 기다린 시간은 실제 10분 정도였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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