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관총서(세관)는 지난달 중국의 수출이 207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입은 1753억 달러로 10.0% 늘었다.
수출입 총액은 3824억 달러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1
중국과 미국의 무역총액은 8.8%, 유럽연합(EU)과는 14.6%,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는 11.3% 각각 증가했다.
해관총서는 지난달 무역이 선진국을 중심으로 호조를 보이면서 새해 들어 양호한 출발을 했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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