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 문제로 리콜 사태를 겪은 도요타 자동차가 이번에는 하이브리드 승용차 프리우스 190만대를 리콜합니다.
도요타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소프트웨어에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리콜 대상은 2009년 3월부터 올해 2월 사이에 생산된 3세대 프리우스로, 주행 중 차량이 정지하는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급발진 문제로 리콜 사태를 겪은 도요타 자동차가 이번에는 하이브리드 승용차 프리우스 190만대를 리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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