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문회보와 빈과일보에 따르면 최근 광저우시 부근 한 양돈 농민이 폐렴증상을 보이다 사망한 사례가 보고된 뒤 전염병 전문 치료병원으로 지정된 광저우시 제8 인민병원에 수십명의 환자가 격리돼 치료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I 인체감염 사례가 광둥성에서 보고된 것은 지난해 6월 한 남성의 H5N1 바이러스 감염 사실이 확인된 뒤 7개월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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