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신규 단독주택 판매는 106만채로 2005년 128만채보다 2.3%나 줄어 16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신규주택 판매는 4.8% 중가해 1990년 이후 최악으로 불려온 부동산 경기 침체가 호전 기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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