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 미군 증강안에 대한 의회의 지지와 협력을 호소하는 가운데 미군 증파에 반대해온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이라크를 전격
펠로시 의장은 이라크전을 강력히 비판해온 민주당 존 머서 하원의원 등과 함께 이라크 사태 현장조사에 나서 바그다드 내 미국 대사관을 방문했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와도 만나 이라크 사태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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