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700개의 다이아몬드가 투입된 수제 명품 아이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현지시간) 해외 언론은 보석전문 업체 앨커미스트 런던(Alchemist London)이 제작한 '밀리언달러 아이폰'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아이폰은 초고가의 보석들로 장식돼있다.
테두리는 24캐럿 순금으로 만들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무려 700개의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박혀있다.
내비게이션 버튼 또한 24캐럿 순금이며 뒷면의 애플로고는 오직 53개의 다이아몬드로만 만들어져 있어 눈길을 끈다.
앨커미스트
이 제품은 충전기, USB 케이블, 전용 케이스가 동봉된 박스세트로 판매되며 가격은 100만 달러(약 10억 7000만원)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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