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들은 엑손모빌의 발표를 인용해, 지난해 유가가 고공 행진을 하면서 엑손모빌이 1분마다 7만 5천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천 28만원을 벌어들였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언론들은 그러나 민주당이 장악한 의회에서 초과 이윤에 대한 세금을 매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등 석유 업계의 과도한 이익 논란과 관련해 정치적인 압력도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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