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외교위원장인 민주당 톰 랜토스 의원은 논란을 거듭하는 북핵문제에 대해 이르면 올 봄 북한을 방문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압승으로 하원 외교위원장을 맡은 랜토스 의원은 가급적 빠른 시일내 북한을 방문할 수 있게 되길 희
랜토스 의원이 미 하원 외교위원장으로 북한을 방문하면 지난 1994년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방북 이후 미 정계의 비중있는 고위 인사 방북이 성사되는 것으로 김 위원장과의 면담 여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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