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과 멕시코, 터키 등 4개국의 IMF내 지분을 상향 조정하는데 기여했던 팀 애덤스 미 재무부 국제담당 차관이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애덤스 차관은 공무와 가족들에 대한 책무를
지난 2004년 미 대선때 부시 대통령 캠프에서 정책국장을 맡았던 애덤스 차관은 평소 한국 등이 경제력에 비해 IMF내 발언권이 적다는 점을 비판해왔으며, 지난해 IMF 연차총회에서 우리나라 등의 지분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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