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월드] 첫 나들이 나온 쌍둥이 아기 북극곰

<첫 나들이 나온 쌍둥이 아기 북극곰>

엄마 뒤를 졸졸 쫓아가는 두 마리의 아기 곰.

앙증맞은 모습이 정말 귀엽죠.

엄마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합니다.

독일 뮌헨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난 지 14주 된 쌍둥이 북극곰인데요.

생애 첫 나들이에 동물원의 최고 스타가 됐습니다.


<밀워키 브루어스 새 마스코트 '행크'>

털이 복슬복슬한 이 녀석을 만나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요.

미국 프로야구 밀워키 브루어스의 유니폼을 입었군요.

밀워키 훈련캠프장을 떠돌던 유기견‘행크'가 팀의 새로운 마스코트가 됐습니다.

폭발적인 인기에 기념품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걸 두고 인생역전, 아니 견생역전이라 해야겠네요.


<닭 닮은 공룡 발견…'지옥의 치킨'>

그림 속의 공룡 어딘가 좀 특이하죠?

머리에 볏이 있는 모습이 마치 닭이랑 비슷한데요.

미국 연구진이 새와 유사한 특성을 가진 신종 공룡의 존재를 밝혀냈습니다.

이 공룡의 별명은 '지옥의 치킨'.

머리에 볏은 물론 길고 날카로운 발톱, 강력한 부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별명 답게 성격까지 매우 난폭했다고 합니다.


<레스토랑 수족관 터져 물바다>

분주한 미국 플로리다의 한 대형 레스토랑

직원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이유는.

수족관 옆이 터져 물이 쏟아지고 있군요.

덩달아 탈출한 물고기까지 주워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물바다가 된 레스토랑.

식사를 하러 온 손님들은 좀처럼 보기 어려운 광경에 어리둥절합니다.


<통근열차에 돌진한 SUV 차량 '아찔'>

난간을 뚫고 서 있는 SUV 차량.

자세히 보니 열차 지붕 위에 올라가 있는데요.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아 열차를 향해 돌진한 겁니다.

하마터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위험한 상황.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는데요.

통근열차 운행이 한동안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