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시바우 "개성공단 발언 '와전' 해명"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가 한미 자유무역협정에서 개성공단 제품의 한국산 인정 문제를 검토할 수 있다는 발언은 와전된 것이라고 미 본국 정부에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소식통은 버시바우 대사가 만약 상황변화가 있으면 미 정부가 개성공단 제품의 한국산 인정에 대해 재검토할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미 정부측에 와전됐다고 해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의 개성공단 발언은 면담 후 배석한 통일부 당국자에 의해 전해졌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