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3일(현지시간) 칠레 북부 해안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USGS는 "전일 오후 칠레 북부 항구도시인 이키케에서
영국 로이터는 이번 지진으로 칠레 북부 해안에 대피령을 내렸으며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고 보도했다.
전일 칠레에는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6명이 숨졌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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