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숙박신고를 안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공안에 의해 강제 출국조치를 당했습니다.
중국 남부 광둥성 선전에 머물며 취업한 한국인 1명이 최근 현지 공안 당국에 의해 외국인 불법취업 혐의로 벌금 5천위안, 우리 돈으로 약 60만3천원을 물고 10일 이
또 다른 한국인 5명은 선전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숙박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적발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현지의 한국인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중국은 일시 방문자라 하더라도 반드시 공안 기관에 임시 숙박신고를 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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